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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술집 - 기억도 마음도 신발도 놓고 나오는의 표지 이미지

아무튼, 술집

김혜경 지음
제철소 펴냄

나의 다섯번째 “아무튼” 시리즈. 짧은 책이고, 내용이 술술 읽혀서 금방 읽었는데 작가의 문체가 상당히 맛깔나서 재미있게 읽었다. 대단한 술꾼인 작가가 즐겨 찾던, 찾는 술집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로 만들어진 책. 나도 오랜전에 술을 많이 마셨는데, 공감할 수 있는 술 관련 내용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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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hong Bae님의 부자의 자세 게시물 이미지
제목이 좀 그렇지만, 부자를 만드는 건, 돈이 아니라 자세라는 이 책의 주제엔 완전 동의한다. 책 내용은 특별한 건 없고 누구나 다 알지만, 극소수만 실천하는 태도와 자세에 대한 저자의 경험 기반 이야기. “세이노의 가르침“과 비슷한 느낌인데 조금더 정제된 문체의 책이다.

”진정한 부자는 시간, 관계, 그리고 돈 이라는 세가지 자유를 가진 사람이다.“
”부자의 자세 중 선천적인 건 없다. 모두다 누구나 다 습득할 수 있는 후천적인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선천적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해야 자신의 게으름을 합리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의 자세

제이원 지음
좋은연필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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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많이 했지만 너무 짧고 그저그랬던 단편. 그래도 재미가 없진 않아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김화진 지음
북다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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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작가가 – 모두 여성 작가인 것 같다 – “방”에 대해 쓴 수필. 이 중 한 분이 내가 아는 분의 와이프라서 책을 선물 받았는데, 너무 늦게 완독했다. 그냥 무난한 내면의 목소리의 수필집이다. 10명의 작가가 모두다 독특한 문체와 개성있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있어서 꽤 재미있게 읽었다.
“쓴다고 해서 작가가 되는 것은 모르겠지만, 쓰지 않으면 작가가 될 수 없다는 것만은 확실했다”

자기만의 방으로

신예희 외 9명 지음
오후의소묘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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