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님의 프로필 이미지

욜

@yoloyoll

+ 팔로우
푸른 사자 와니니의 표지 이미지

푸른 사자 와니니

이현 지음
창비 펴냄

와니니는 더이상 마디바가 두렵지 않았다.

-
아산테의 눈동자가 황금빛으로 빛났다. 그것은 왕의 눈이었다. 영토도 없고 우두머리도 아니지만, 아산테는 왕이었다. 아산테는 스스로의 왕이었다.
0

욜님의 다른 게시물

욜님의 프로필 이미지

욜

@yoloyoll

  • 욜님의 순례 주택 게시물 이미지
어떤 사람이 어른인지 아니?
자기 힘으로 살아보려고 애쓰는 사람이야.

감탄을 많이 하는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어

기성세대가 망가뜨린 지구별에서 함께 어려움을 겪는 어린 순례자들에게 미안하다. 살고 있는 집의 가격이나 브랜드로 사람을 구별 지으려는 어른들의 모습은, 어린 순례자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싶을 만큼 부끄럽다. #독서습관만들기 #완독도전 #주말독서 #문장수집

순례 주택

유은실 지음
비룡소 펴냄

16시간 전
0
욜님의 프로필 이미지

욜

@yoloyoll

  • 욜님의 푸른 사자 와니니 4 게시물 이미지
파투의 마음에는 초원이 들어 있는데 그걸 말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았다. 푸른 곳? 하지만 건기의 초원은 누렇게 메말라 버린다. 좋은 곳? 하지만 언제나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자에게 쫓기눈 날고 있고 물을 찾아 헤매는 날도 있다. 검은 코뿔소 파투는 친구 하나 없어 날마다 심심하게 지내야했다. 그러다 가둥가를 만났다. (...) 비구름이 번갈아 찾아오듯 나쁜 날과 좋은 날고 번갈아 찾아온다. 그래도 모두 열심히 달리고 있다.

초원에서 단 하나인 것은 파투만이 아니었다. 초원의 모두가 단 하나였다. 똑같은 뿔은 하나도 없다. 뿔이 없는 동물들도 모두기 단 하나다. 초원에는 풀잎 하나, 꽃 하나 똑같은 것이 없다. 모두가 저마다의 색으로 빛난다. 그 어떤 어려움에도 그 모두가 용감하게 초원을 달리고 있다.

아직 뒤뿔도 돋지 않은 어린 검은코뿔소 파투의 여행. 그 특별한 이야기와 함께 초원의 밤이 찾아오고 있었다. #오독완 #독서습관만들기 #주말독서 #완독도전

푸른 사자 와니니 4

이현 지음
창비 펴냄

20시간 전
0
욜님의 프로필 이미지

욜

@yoloyoll

  • 욜님의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게시물 이미지
하루 1필사 / 제십 장엄정토분 ;정토를 장엄하다

정토를 장엄하는 것은 다만 마음만 청정히 하는 것이요.
따로이 장엄할 것이 없나니라.
-
금강경을 수지한다는 것은 그 가르침을 삶의 양식으로 삼아 경계에 부딪힐 때마다 나를 돌아보는 지표로 삼는다는 뜻.

옳고 그름 역시 그렇습니다. 다만 인연 따라 그때그때 상황 속에서 잠시 형상을 갖추고 나타나는 것이지, 옳다 그르다 할 본래의 성품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참된 장엄이란 무엇일까요. 중생 스스로 편견과 업장을 버리고 번뇌를 소멸해 주인의 자리를 되찾는 것입니다.

어떠한 상도 짓지 않고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는 걸림 없는 마음, 육근 경계에 머문 바 없은 마을을 청정한 마음이라고 이름 지어 부를 뿐입니다. #오독완 #독서습관만들기 #완독도전 #문장수집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법륜 지음
정토출판 펴냄

읽고있어요
5일 전
0

욜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