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님의 프로필 이미지

@solevgl

+ 팔로우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의 표지 이미지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임이랑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아무튼,식물 이란 책으로 이랑님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은 이후 산책하다 만난 아파트베란다의 자주빛에 마음속으로 작가님 저 식물을 많이 사랑하시는 분을 보았어요 라 외쳤고 직접만든 화분에 심을 식물을 고사리로 정하기도 했다.
도서관 신간코너에서 이랑님 책을 보았을 땐 또 어떤 흥미진진식물사랑 이야기일까 설레어하며 손을 뻗었는데 아쉽게도 이번책은 아무튼,식물 을 교정한 수준.
같은 내용이 반복되어 아쉬운점이 크다.

나처럼 아무튼 식물을 먼저 읽은 독자에겐 아쉬울 책. 그럼에도 다음 식물책이 나오면 또 읽을거에요. 아쉬운 건 아쉬운거지 포기가 아니잖아요 :)
2020년 8월 12일
0

솔님의 다른 게시물

솔님의 프로필 이미지

@solevgl

  • 솔님의 나란 무엇인가 게시물 이미지
언제나 나는 무엇일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란 고민에 심취하였다. 지금도. 존경하고 애정하는 신형철 작가님의 추천에 십년전 책을 중고서점에서 데려왔다.

책을 읽고 나서 나란 무엇인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얻은 것은 아니다. 다만 분인주의라는 시점이 제법 흥미로웠으며 받아들임에 거부감이 없었던 것은 나도 그러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었던 참이었어서. 나를 이루는 것은 무엇일까. 부모님과 친구, 연인과의 대화. 감동받은 책과 영화들. 여행에서 만난 풍경. 타자에게서 받은 것들이 나를 이룬다. 나는 너희들의 총합체야. 내가 사랑하는 너는 어떨까. 너또한 네가 만난 타자들로서 너를 이룬다. 그런 명칭없는 생각에 분인이라는 단어를 지정하고 설명한 책이 이 책이었다.

여전히 그것만이 나라고 말하기엔 석연치 않지만 그것이 내가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

나란 무엇인가

히라노 게이치로 (지은이), 이영미 (옮긴이)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읽었어요
3주 전
0
솔님의 프로필 이미지

@solevgl

외국에서 보는 한국의 이미지가 뭔지 알겠다. 외국인은 흥미롭고 재밌겠으나 이미 일제강점기 시절의 창작물을 많이 봐온 한국인들에겐 복제품으로 느껴질 법하다. 일제강점기 시대와 사랑을 연관시킨것도 내 소견으론 우리나라 작가들이 더 매끄럽게 연결시켰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계 외국인. 그들은 한국인일까?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지음
다산책방 펴냄

1개월 전
0
솔님의 프로필 이미지

@solevgl

  • 솔님의 크리미 게시물 이미지

크리미

이희주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4개월 전
0

솔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