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시집이랑 낯 가려요? 이 책 읽으면 좀 편해져요
혼자 훌쩍 떠나고 싶지만 선뜻 발걸음이 안 떨어질 때
여행지에서 보내온 편지처럼 편안하게 읽기 좋은 책
바다는 잘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평범한 풍경들이 낯설게 보일 때
담백한 언어로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 보기 좋은 책
가벼운 선물
남들과 조금 다른 것 같아 혼자만 동떨어졌다고 느낄 때
엉뚱하고 다정한 상상력으로 나를 안아주기 좋은 책
나 외계인이 될지도 몰라
사랑이라는 감정이 너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질 때
직관적이고 솔직한 언어로 설렘을 충전하기 좋은 책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원태연 시집
퍽퍽한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헛웃음이 필요할 때
짧고 강렬한 공감으로 지친 일상을 환기하기 좋은 책
서울 시 1
오해로 남아버린 진심이나 잊고 있던 감촉이 떠오를 때
단정하고 고요한 언어로 나의 서정을 되짚어보기 좋은 책
진심의 바깥
사랑했던 기억들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스쳐 갈 때
담담한 목소리로 상실의 슬픔을 씻어 내리기 좋은 책
희지의 세계 (황인찬 시집)
사랑의 허무함과 그럼에도 사랑할 수밖에 없음을 느낄 때
가장 슬프고도 찬란한 언어로 삶을 견뎌내기 좋은 책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새벽녘 홀로 깨어 누군가를 향한 편지를 쓰고 싶을 때
깊고 내밀한 언어로 나의 진심을 마주해보기 좋은 책
i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