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론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 가톨릭출판사 펴냄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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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6.1.12

페이지

3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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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설교, 연설, 문헌, 묵상 속에서 전해 온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엮은 책으로, 이 책은 교황이 우리에게 남긴 ‘행복의 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교황은 행복을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이자 우리가 서로에게 건네야 할 선물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프란치스코 교황 특유의 부드럽고 일상적인 언어다. 그는 신앙의 울타리를 넘어 비신자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단테의 신곡》, 《닥터 지바고》,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약혼자들》, 《반지의 제왕》 등과 같은 문학 작품과 영화 〈프란치스코, 신의 어릿광대〉, 〈바베트의 만찬〉, 〈길〉, 〈로마, 무방비 도시〉 등을 함께 소개하며 ‘행복’이라는 개념을 삶에서 더 구체적으로 느끼도록 이끈다.

각각의 글은 짧은 묵상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바쁜 일상에서 조금씩 나눠 읽으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에 좋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따뜻한 인생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미처 잃어버린 줄도 몰랐던 기쁨을 다시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짜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마음에 품고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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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_jin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루카 7:14)”
여기에는 사명의첫 번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어설 힘을 주시고, 우리 자신에게 굴복한 죽음, 즉 이기심과 게으름, 그리고 형식주의로 인한 마비 중세에서 벗어나라고 요청하십니다. (...) “일어나라!”는 말은 우리 형제자매들을 위한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의 미래를 향해 다시 출발하라는 의미입니다. (p.232)


나는 가톨릭 신자 40년차지만, 아직도 신앙은 걸음마수준의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다보니 그냥 성당에 가는 것을 당연하게 느꼈을 뿐, 내 안에 정말 신앙이 있는지를 생각해본 일이 있었다. 그렇다보니 코로나시즌에 자연스럽게 냉담을 했었는데, 아이가 "엄마, 우리 다시 성당에 가자"고 말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어쩌면 꽤 오래 "돌아오지 못한 첫째아들"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그렇게 성당으로 돌아간 후 아이의 첫영성체를 준비하며 비로소 나는 내 안에 숨어있던 신앙의 씨앗을 만난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일까.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론』은 나에게 단순한 종교서적으로서가 아니라, "너 지금 하느님의 선물을 옳게 느끼고 사는가"의 물음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말씀하시는 "행복"이 단순히 무엇인가 먹고, 즐기며 느끼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내게 주시는 무엇인가"의 감정, 우리가 서로에게 "행복의 존재"가 되어야 하는 의미임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 아니셨을까.

비신자들이 만나기 쉽지는 않을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이 책을 모두에게 권하는 까닭은, 행복에 대해 조금 더 묵직한 감사, 유의미한 무엇인가를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혹 책을 읽을 겨를이 없다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론』에서는 책 서두 “15가지 행복의 방법”이라도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공동체와 함께하기, 하느님께 나를 위탁하기 등의 신앙적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지만, 자신의 내면을 읽기, 내가 단 하나의 사람임을 기억하기, 나를 향해 웃기 등의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진짜 행복을 향해 가는 방법들을 읽으며 지금 이순간의 나를 토닥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외에도 교황님의 친근함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문장들이 많았고, 교황님이 남기신 강론말씀이나 묵상 등을 만날 수 있어서 이 책을 읽는 순간순간, 나의 신앙에 대해, 행복에 대해, 삶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하는 순간이 많았던 것 같다. “하느님께서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라십니다”라는 교황님의 문장에서, 큰 위로를 얻기도 했고, 또 타인의 행복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하느님께서 내게 주신 달란트는 진짜 무엇일까 생각해보기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론』은 행복지수가 너무나 낮은 현대인들에게 우리가 모르고 살아가는 것들, 잊고 살아가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이 책은 분명 묵상집이자 기도로 향하는 발판이 되어줄 것이고, 비신자들에게도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물꼬가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상단에 적어놓은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루카 7:14)”을 다시 읽는다. 그리고 40년만에, 늦은 대답을 해본다. “네, 제가 일어나서 어디를 향하면 좋겠습니까. 제가 당신의 행복을 전하는 도구가 되도록 이끌어주세요”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론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가톨릭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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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프란치스코 교황이 설교, 연설, 문헌, 묵상 속에서 전해 온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엮은 책으로, 이 책은 교황이 우리에게 남긴 ‘행복의 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교황은 행복을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이자 우리가 서로에게 건네야 할 선물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프란치스코 교황 특유의 부드럽고 일상적인 언어다. 그는 신앙의 울타리를 넘어 비신자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단테의 신곡》, 《닥터 지바고》,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약혼자들》, 《반지의 제왕》 등과 같은 문학 작품과 영화 〈프란치스코, 신의 어릿광대〉, 〈바베트의 만찬〉, 〈길〉, 〈로마, 무방비 도시〉 등을 함께 소개하며 ‘행복’이라는 개념을 삶에서 더 구체적으로 느끼도록 이끈다.

각각의 글은 짧은 묵상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바쁜 일상에서 조금씩 나눠 읽으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에 좋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따뜻한 인생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미처 잃어버린 줄도 몰랐던 기쁨을 다시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짜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마음에 품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하느님께서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라십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에게 남긴 행복의 유산


대한민국은 세계 최상위권의 경제력을 가진 나라이지만, ‘2025 세계행복지수’는 57위에 머물렀다. 기술과 속도는 앞서가지만, 불안과 우울, 외로움이 일상이 된 시대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이 있다.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이러한 질문 앞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생전 끊임없이 우리에게 같은 메시지를 건넸다. “하느님께서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라십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설교, 연설, 문헌, 묵상 속에서 전해 온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엮은 책으로, 이 책은 교황이 우리에게 남긴 ‘행복의 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교황은 행복을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이자 우리가 서로에게 건네야 할 선물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프란치스코 교황 특유의 부드럽고 일상적인 언어다. 그는 신앙의 울타리를 넘어 비신자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단테의 신곡》, 《닥터 지바고》,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약혼자들》, 《반지의 제왕》 등과 같은 문학 작품과 영화 〈프란치스코, 신의 어릿광대〉, 〈바베트의 만찬〉, 〈길〉, 〈로마, 무방비 도시〉 등을 함께 소개하며 ‘행복’이라는 개념을 삶에서 더 구체적으로 느끼도록 이끈다. 각각의 글은 짧은 묵상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바쁜 일상에서 조금씩 나눠 읽으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에 좋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따뜻한 인생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미처 잃어버린 줄도 몰랐던 기쁨을 다시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짜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마음에 품고 살 수 있을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기억합니다. 그분을 향한 그리움 속에서 만나는 이 책은 마치 교황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시며 남기신 따뜻한 위로이자 행복의 유산처럼 다가옵니다. 깊은 추모의 마음과 함께, 교황님의 정신을 우리 가슴속에 오래 간직하게 할 이 소중한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이용훈 마티아 주교(천주교 수원교구장)

불안과 경쟁의 시대에 건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 선언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론》이 포착한 ‘행복’은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자, 내어 주는 것이며, 때로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하나의 여정’ 그 자체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하는 행복은 결코 안락함에 머무르거나 ‘대충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이는 하느님의 ‘진정한 꿈’에 동참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향한 ‘구체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용기 있는 삶 속에서 피어난다. 교황은 이렇게 말한다.
“하늘나라는 매일의 삶을 새롭게 하는 보물이며, 더 넓은 지평으로 확장해 줍니다. 사실 이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창의적인 마음과 탐구자의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마음은 늘 반복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도록 새로운 길을 찾아 걸어가게 합니다.”
이 책의 번역에는 2013년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을 직접 목격했던 김의태 신부가 참여했다. 그는 교황을 “두려움과 어두움이 엄습한 곳으로 먼저 찾아가셨고, 그 안에 갇혀 있는 이들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신 분”으로 기억하며 이 책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위로와 용기를 건넬 것이라고 전한다.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그에 따른 빈부 격차의 심화,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방향을 잃기 쉬운 청년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은 조용히 묻는다.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가?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불안과 경쟁이 일상이 된 시대,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돈으로 사는 행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사랑의 행복만이 오래갑니다.” 사랑의 길 위에서야 비로소 완성되는 행복. 프란치스코 교황이 안내하는 그 길을 따라, 우리 함께 더 나은 삶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바란다.

1. 당신의 내면을 읽어 보십시오
2. 당신은 단 하나뿐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3. 당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십시오
4. 자신을 향해 웃는 법을 배우십시오
5. 건강한 조바심을 지니십시오
6. 용서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7. 슬픔을 읽는 법을 배우십시오
8. 위대한 꿈을 꾸십시오
9. 환상을 파는 자들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10. 혁명가가 되십시오. 세상의 파도에 대항하십시오
11. 실수할지라도 위험을 감수하십시오
12.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걸어 보십시오
13. 거저 주며 사십시오
14. 어둠 너머를 바라보십시오
15. 당신이 최고가 될 운명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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