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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6.5.15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2025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3명 중 1명이 ‘학업 번아웃’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릴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비교를 부추기는 SNS 사용이 빈번해지고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고립되고 우울한 청소년이 늘고 있다. 『내가 벌써 번아웃이라고?』(발견의 첫걸음 15)는 반복되는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들이 자신의 증상을 깨닫고 번아웃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맞춤한 책이다.
영국의 임상심리학자인 나오미 피셔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일라이자 프리커는 자신들의 경험과 그들이 만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친근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소개하며 번아웃이란 무엇인지, 왜 번아웃에 이르게 되었는지 차근차근 짚어 준다. 자신의 상황을 진단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과 청소년기 번아웃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 사람들의 일화까지 풍부하게 다루며, 번아웃을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회복으로 향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번아웃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보호자들도 상황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어른을 위한 청소년 번아웃 가이드’도 별도로 제시한다. 두렵고 막막한 청소년들과 불안한 보호자 모두에게 번아웃을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희망을 주는 완벽한 가이드북이다.
상세정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2025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3명 중 1명이 ‘학업 번아웃’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릴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비교를 부추기는 SNS 사용이 빈번해지고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고립되고 우울한 청소년이 늘고 있다. 『내가 벌써 번아웃이라고?』(발견의 첫걸음 15)는 반복되는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들이 자신의 증상을 깨닫고 번아웃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맞춤한 책이다.
영국의 임상심리학자인 나오미 피셔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일라이자 프리커는 자신들의 경험과 그들이 만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친근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소개하며 번아웃이란 무엇인지, 왜 번아웃에 이르게 되었는지 차근차근 짚어 준다. 자신의 상황을 진단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과 청소년기 번아웃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 사람들의 일화까지 풍부하게 다루며, 번아웃을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회복으로 향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번아웃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보호자들도 상황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어른을 위한 청소년 번아웃 가이드’도 별도로 제시한다. 두렵고 막막한 청소년들과 불안한 보호자 모두에게 번아웃을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희망을 주는 완벽한 가이드북이다.
출판사 책 소개
단순한 스트레스가 아니라 번아웃이라고?
진단부터 해결까지 차근차근 점검해 보는 번아웃 가이드
번아웃은 이제 익숙해진 용어이지만 성인들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번아웃을 의학적 질병이 아닌 ‘직업 관련 현상’으로 정의하는데, 성인의 업무 스트레스처럼 청소년에게는 학업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학교에 가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어른들은 흔히 “조금만 참으면 괜찮아질 거야.” “너만 힘든 거 아니야.”와 같은 말로 스트레스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런 반응은 청소년들에게 죄책감을 심어 주며 상황을 악화하기 쉽다.
『내가 벌써 번아웃이라고?』는 청소년들 역시 학교생활, 교우관계 등으로 인해 번아웃에 빠질 수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환경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자신이 유별난 것이 아니고 상황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청소년들은 한결 자신의 상태를 돌아볼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번아웃이 생기는 이유를 이해하고 스스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스트레스의 기전부터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들, 스트레스를 심화할 수 있는 학교의 특성들까지 차근차근 짚어 본다.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상황을 점검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은 번아웃 청소년이 놓치기 쉬운 주도성을 되돌려 주며,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다른 청소년들의 이야기, 번아웃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 어려움을 겪은 것이 아니고, 분명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다른 길로 가도, 느리게 가도 괜찮아
새로운 길을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듯한 심리 수업
『내가 벌써 번아웃이라고?』는 번아웃을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회복으로 향하는 길까지 네 단계로 나누어 자세히 안내한다. 번아웃임을 알게 되는 첫 번째 ‘고장’ 단계(123면)에서는 나아져야 한다는 압박을 거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청소년이 스스로 어떤 압박을 받고 있었는지 되짚어 보고, 주변에서 오는 압박과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들에서 벗어나는 연습 활동을 소개한다. 두 번째 ‘수리’ 단계(148면)에서는 삶에 대한 관심을 조금씩 되찾아 올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일상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기록해 보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작은 발걸음을 시도해 보면서 회복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한다.
세 번째 ‘여정에서 배우기’ 단계(165면)에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괴롭게 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조심스럽게 살펴보도록 돕는다. 학교나 성공에 대한 생각을 재정비해야 할 수도 있고, 친구 관계를 돌아보며 새로운 관계를 시도해 보아야 할 수도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삶에 대한 주도권과 의미를 되찾을 수 있다. 마지막 ‘내일을 그리기’ 단계(192면)에서는 비로소 미래를 그려 보고 변화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다. 이때의 회복은 반드시 학교로 돌아가는 것을 전제하지 않는다. 학교가 아닌 다른 배움의 길도 있으며 인생에는 다양한 경로가 있다는 사실을 실제 사례들을 통해 섬세히 안내한다.
번아웃을 겪는 아이와 어려운 시간을 보낼 보호자들을 위한 조언도 놓치지 않는다. 부록의 ‘어른들을 위한 청소년 번아웃 가이드’(221면)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함께 회복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또 하나의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내가 벌써 번아웃이라고?』는 다정하고 섬세한 조언과 실용적인 실천법들을 통해 새로운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청소년과 어른 모두를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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