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로리

조시 맬러먼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지음 | 검은숲 펴냄

맬로리 - 새장 밖으로 나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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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21.8.16

페이지

428쪽

상세 정보

보는 것만으로 광기에 휩싸여 살육을 저지르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맬로리와 두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버드 박스》 이후 10년, 새로운 미래와의 사투를 다룬 신작 《맬로리》는 폭력과 종말의 세상에서 살아남은 맬로리와 이제 10대가 된 두 아이들이 또 다른 소중한 사람을 찾아 바깥세상으로 향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앞 못 보는 맹인마저 광기에 사로잡혀 목숨을 내던지는 세상에서 ‘구인류’로 대변되는 맬로리는 살아남기 위해 더 깊고 좁은 세상으로 숨어든다. 이미 친언니를 비롯하여 다수의 주변 사람들을 잃은 맬로리는 일상적인 삶을 되찾는 일이 두렵기만 하다. 그럼에도 아이들의 위험을 감수하고 미지의 공포로 가득 찬 바깥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이유는 바로 그녀의 부모님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반면, 크리처 출현 이후의 세상에서 태어나 시각보다 청각이 발달한 ‘신인류’ 아이들은 더 이상 생존만 하는 삶을 원하지 않는다. 그것들이 지구에 출현하기 전과 마찬가지로, 그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 아이들에게 맬로리의 부모님을 찾아 바깥세상으로 나아가는 일은 가슴 벅차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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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독서

@____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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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로리

조시 맬러먼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지음
검은숲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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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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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양뽀야

@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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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가린 모성애!
📚보호와 자유사이!
📚조시 맬러먼 작가 '맬로리'

생존 이후의 갈등! <버드박스> 후속작인 <맬로리>는 전작인 <버드박스> 17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생존과 모성애, 인간 본성의 갈등을 다루는 이 작품은 가족 간의 갈등과 심리적 긴장에 초점을 맞추어 몰입감이 대단한 작품이다. 영화 <버드박스> 원작 소설이기도 한 <버드박스>의 사건 이후 17년이 지난 시점, 맬로리와 그녀의 아이들은 여전히 눈을 가린 채 살아간다. 그리고 새로운 생존 방식과 외부 세계의 위험에 맞서 싸워야 한다. 이 작품은 전작하고는 다르게 맬로리가 아이들과 갈등하면서 생존과 자유 사이에서 선택을 하게 되는 맬로리의 갈등을 다룬다. 보는 것만으로도 광기에 휩싸여 살육을 저지르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맬로리와 두 아이들! 폭력과 종말의 세상에서 살아남은 맬로리와 이제 10대가 된 두 아이들의 소중한 또 한명의 사람을 찾아 바깥세상을 향하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스릴러소설이자 호러소설인 이 작품은 10대 아이들의 성장을 다루고 있어서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또한 불가능에 도전하는 인류의 도전과 모험을 그려내어 모험 소설로 봐도 무방하다. 맬로리는 여전히 두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이들은 어느덧 성장하여 맬로리로부터 독립을 하기 원한다. 이로 인해 맬로리와 두 아이들은 갈등을 겪게 된다.

눈을 가린 채 살아가는 세상! 전작보다 위협이 덜 부각이 되지만 외부 세계보다 가족 내 갈등과 심리적 갈등에 초점을 맞추어, 폐쇄적이고 답답한 분위기를 느낄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손에 잡기 시작하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흡입력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생존 이후의 삶과 가족 관계의 갈등을 중심으로 그려낸 이번 작품은 호러적 긴장감이 약하지만, 심리적 드라마와 가족 이야기에 중점을 맞추어, 마치 한편의 가족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괴물의 싸움보다 가족 내 갈등과 심리적 긴장을 다루는 작품!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단순히 생존을 넘어, 자유와 보호, 독립과 모성애 사이에서 끊임없이 충돌하는 인물들로 그려냈다. 맬로리는 아이들을 지키려는 모성애 때문에 아이들은 어머니의 규칙에 벗어나 독립을 원하지만, 이는 극한 상황에서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아이들을 위해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게 하는 작품이다. 괴물의 위협은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인간이 공포 속에서 어떻게 변하는지, 어떤 선택하는지를 더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전작에서 괴물의 존재와 직접적인 위협이 중심이었다면, 이번 후속작인 '맬로리' 에서는 괴물보다 아이들의 관계, 즉 보호와 자유 사이의 갈등이 중심이다. 또한 전작에서 괴물의 정체 불명성과 눈을 가린 생존 방식이 긴장감을 주었다면, 이번에는 외부 위협보다 가족 내 갈등과 내적 불안이 주요 긴장감을 준다. 한마디로 전작은 괴물과 공포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담았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살아남은 이후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담았다. 또한 문체도 조금 변화를 주었다. 전작은 괴물의 존재를 직접 체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묘사와 간결하고 날카로운 문장이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면, 이번에는 보다 내적이고 심리적인 서술에 집중하였고, 긴박한 묘사보다는 감정과 관계를 드러내는 서정적 톤이 많다. 분위기도 전작하고 많이 달라졌다. 전작에서는 생존을 위한 즉각적인 선택과 행동이 중심이고,, 폐쇄적이고 절망적인 분위기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생존 이후의 삶, 윤리적 고민, 모성애와 자유의 충돌, 그리고 공포보다는 답답함과 내적 갈등이 강조되면서 차분하고 무거운 톤을 보여줬다.

전작이 외부 세계의 공포를 문체와 분위기로 그려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내부 세계의 갈등과 심리적 긴장감을 주었다. 부모와 자식 관계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단순히 괴물과 싸우는 이야기가 아니라, 살아남은 이후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생존 이후의 이야기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외부의 괴물보다 내부의 갈등이 중심이 되어 색다른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인간이 극한 상황에 몰리게 되면, 인간은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포기하게 되는지, 인간 본성에 대해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가족, 윤리, 생존의 의미를 담은 작품! 내적 갈등과 심리적 드라마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버드박스>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후속작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맬로리 #조시맬러먼 #호러소설 #책추천 #검은숲출판사

맬로리

조시 맬러먼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지음
검은숲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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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양뽀야

@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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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로리

조시 맬러먼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지음
검은숲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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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 광기에 휩싸여 살육을 저지르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맬로리와 두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버드 박스》 이후 10년, 새로운 미래와의 사투를 다룬 신작 《맬로리》는 폭력과 종말의 세상에서 살아남은 맬로리와 이제 10대가 된 두 아이들이 또 다른 소중한 사람을 찾아 바깥세상으로 향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앞 못 보는 맹인마저 광기에 사로잡혀 목숨을 내던지는 세상에서 ‘구인류’로 대변되는 맬로리는 살아남기 위해 더 깊고 좁은 세상으로 숨어든다. 이미 친언니를 비롯하여 다수의 주변 사람들을 잃은 맬로리는 일상적인 삶을 되찾는 일이 두렵기만 하다. 그럼에도 아이들의 위험을 감수하고 미지의 공포로 가득 찬 바깥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이유는 바로 그녀의 부모님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반면, 크리처 출현 이후의 세상에서 태어나 시각보다 청각이 발달한 ‘신인류’ 아이들은 더 이상 생존만 하는 삶을 원하지 않는다. 그것들이 지구에 출현하기 전과 마찬가지로, 그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 아이들에게 맬로리의 부모님을 찾아 바깥세상으로 나아가는 일은 가슴 벅차게 다가온다.

출판사 책 소개

화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원작
《버드 박스》 이후 10년, 새로운 미래와의 사투!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브램 스토커 상 노미네이트
굿리즈 최고의 호러소설 선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화 확정

신세계가 파괴한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어둠에 대한 공포다.
살아남고 싶다면 절대 눈 뜨지 말라!

화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버드 박스>의 후속작
스티븐 킹과 히치콕을 연상시키는 신세기 묵시록!


“전작 《버드 박스》의 긴장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그 이상의 충격을 안겨주는 작품.” (북리스트)

2018년 수잔 비에르 감독, 에릭 헤이서러 각본, 샌드라 불럭.존 말코비치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개봉 첫 주에만 4천5백만, 한 해 8천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등 넷플릭스 창사 이래 최다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었던 영화 원작 《버드 박스》의 후속작 《맬로리》가 (주)시공사의 장르문학 브랜드 ‘검은숲’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보는 것만으로 광기에 휩싸여 살육을 저지르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맬로리와 두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버드 박스》 이후 10년, 새로운 미래와의 사투를 다룬 신작 《맬로리》는 폭력과 종말의 세상에서 살아남은 맬로리와 이제 10대가 된 두 아이들이 또 다른 소중한 사람을 찾아 바깥세상으로 향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앞 못 보는 맹인마저 광기에 사로잡혀 목숨을 내던지는 세상에서 ‘구인류’로 대변되는 맬로리는 살아남기 위해 더 깊고 좁은 세상으로 숨어든다. 이미 친언니를 비롯하여 다수의 주변 사람들을 잃은 맬로리는 일상적인 삶을 되찾는 일이 두렵기만 하다. 그럼에도 아이들의 위험을 감수하고 미지의 공포로 가득 찬 바깥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이유는 바로 그녀의 부모님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반면, 크리처 출현 이후의 세상에서 태어나 시각보다 청각이 발달한 ‘신인류’ 아이들은 더 이상 생존만 하는 삶을 원하지 않는다. 그것들이 지구에 출현하기 전과 마찬가지로, 그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 아이들에게 맬로리의 부모님을 찾아 바깥세상으로 나아가는 일은 가슴 벅차게 다가온다.
인류의 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과 공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세상과 화해하고 갈등을 해소해가는 과정과 진통을 그린 《맬로리》는 SF/호러/서스펜스 스릴러이자, 10대 아이들의 성장 여정을 다룬 성장소설이자, 불가능에 도전하는 인류의 도전과 모험을 그린 모험 소설로도 읽힌다. 미국의 주요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가족 드라마, 로드 소설, 초자연 스릴러 등 다양한 요소들이 책 속 인물들과 그들의 힘든 삶과 함께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 호평했다. 2020년 세계 최대의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서 최고의 호러소설 중 한 권으로 선정했으며, 브램 스토커 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영화 <버드 박스>의 후속편으로 오리지널 영화화를 확정했다.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었지만,
현실에 맞춰 진화해가는 인류의 위대한 여정


“저것들이 공격을 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어.”
하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피해자가 어떻게 ‘공격을 당한’ 사실을 전할 수 있을까? 이미 미쳐버린 사람들이…….
“저것들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어.”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성이 있건 없건, 저것들의 수는 전보다 늘었다. 그들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려 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없다. 그것들이 해를 끼칠 의도가 없다면…… 왜 저들은 헛간 지붕 위에 올라가 있을까? -본문 중에서

보는 것만으로 사람을 죽게 하는 크리처를 피해 맬로리는 네 살배기 톰과 올림피아를 데리고 제인 터커 맹인학교에 정착했으나, 2년이 채 지나지 않아 또다시 길을 나선다. 크리처들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시각장애인마저 광기에 휩싸여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이 보이지 않는데…… 그게 가능한 일일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크리처 앞에서는 누구나 미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한 맬로리는 아이들과 함께 학교에서 도망쳐 나와, 버려진 유대인 여름 캠프장으로 향한다.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긴 소매 옷을 껴입고 두건, 안대를 착용한 채 살아온 지 10여 년. 어느 날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수집한다는 한 남자가 찾아온다. 그는 그동안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며 크리처와 살아남은 사람들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말해주려 하지만, 맬로리는 남자의 말을 믿지 않는다.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남자는 가지고 있던 기록물을 남긴 채 떠나고, 그가 남긴 생존자 명단에서 17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부모님 이름을 발견한 맬로리는 힘겨운 결단을 내린다. 결코 가깝지도, 가는 길이 쉽지만도 않다. 두 눈을 가린 채 소리에만 의지하여 50킬로미터를 걸어가야 하고, 그 후에는 시속 8킬로미터 속도로 운행하는 ‘눈 없는 기차’를 타야 한다. 과거와는 결코 같은 삶을 살 수 없지만,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세상을 바꿔나가려는 인류의 위대한 여정을 담은 신작 《맬로리》는 오랜 기간 코로나로 인해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건네는 동시에 가슴 뭉클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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