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재능

피터 스완슨 지음 | 푸른숲 펴냄

살인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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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8.30

페이지

344쪽

상세 정보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국내외 스릴러 독자들로부터 단숨에 명성을 거머쥔 작가 피터 스완슨의 신작 스릴러 《살인 재능》이 출간되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피터 스완슨은 자신의 작품 세계를 모두 응축해 담아낸 기념비적인 작품을 펼쳐내며 작가로서 진일보하였다.

“피터 스완슨의 재능이 전면에 펼쳐진다”(<퍼블리셔스 위클리>)라는 해외의 평가를 비롯해, “시종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 / “방심하는 순간순간마다 반격하듯이 들어오는 반전의 반전에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이라는 국내의 사전 서평단 평가까지, 가히 그동안 출간되었던 작품들 가운데서 가장 압도적인 스릴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벌어지는 여성 살인 사건. 경찰조차 전말을 파악하지 못하는 가운데 오직 한 사람만이 범인을 의심하고 있다. ‘남편이 출장을 갈 때마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이 모두 우연에 불과한 것일까?’ 남편이 연쇄살인범이 아닐까 의심하는 아내 마사는 조심스럽게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하고, 《죽여 마땅한 사람들》, 《살려 마땅한 사람들》의 주인공 릴리까지 사건에 개입하게 되며 이야기는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거침없이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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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anna5nme

  • 안나님의 살인 재능 게시물 이미지
둘째아이를 낳은 이후로 2년 이상 독후감에서 멀어져 있었던지라, ‘아, 읽으면 읽은 거지 뭘 또 글을 써…’라는 마음이 조금은 드는 건 사실이다. 그래도 기왕 다시 쓰기 시작한 김에 짧게라도 남겨봐야겠다. 게다가 피터 스완슨이잖아요?

어제는 작가를 조금 검색해보았다. 좋아하는 작가를 업데이트하고 싶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은 거의 대부분 범죄 스릴러, 추리 작가들이다. 작품은 즐겨 읽지만 거기서 어떤 교훈을 얻거나,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게 될 일은 없을 것 같은 류의 작가들이다. 나름 그래도 한강 작가의 책을 몇 권 읽었는데… 존경은 하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건 아닌 것 같았다. 사람들은 무라카미 하루키도 좋아하고, 알랭 드 보통도 좋아한다던데 나는 그동안 별로 그렇게 와닿지가 않았다. 구글도 뒤져보고 챗GPT도 괴롭혀봤지만 영 와닿는 작가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책을 읽어봐야 와닿지. 그렇다고 한국도 아닌데 무턱대고 책을 살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곧 죽어도 영어로 읽어보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사람이다.)

책을 고르는 식견을 좀 넓혀보려 했는데 — 에라이, 그냥 원래 좋아하던 작가들 책이나 찾아 읽자 하고 크레마클럽에 들어가 보니 제법 업데이트된 책이 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범죄 스릴러 소설 탑3에 무조건 들어가는 《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작가 피터 스완슨의 새 소설이 몇 권 보였다. 속편이었던 《살려 마땅한 사람들》도 재밌게 읽었었는데, 심지어 또 시리즈로 여겨지고 있는 《살인 재능》이라는 책이 있지 않은가! 릴리가 나온다지 않는가! 뭐 그래서 읽게 되었다는, 구구절절하고도 긴 서론이었다. 본문이 짧을 터라 서론이라도 길게 적어봤다.

역시나 너—무 재밌었다. 지루하지가 않다. 오, 역시 재밌어 하며 숨 쉴 틈도 없이 읽었다. 마사라는 도서관 사서가 자신의 남편이 연쇄살인범일지 의심하다가, 대학 시절 친구였던 릴리에게 연락을 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전 책들을 내가 읽어서인지, 아니면 책을 정말 잘 써서인지 등장인물도 전혀 헷갈리지 않아 좋았다. 내가 아마 밀레니엄 시리즈 읽다가 트라우마가 생겼나 보다. 지루할 틈 없이 금방 반전이 찾아온다. 어? 책 끝나나? 하며 살짝 수면 위로 올라와 숨 좀 돌리려는 찰나에 또 사정없이 스릴러의 물 밑으로 끌고 내려간다. 그리고 순식간에 끝난다.

뭐야, 벌써 다 읽었네. 거의 단편소설이네 하고 보니 500페이지가 넘더라. (e-book이라 종이책보다 페이지 수가 많다.) 말도 안 돼. 뭐 아무튼 너무 재밌었고, 그냥 대놓고 시리즈물로 계속 써주면 좋겠다. 피터 스완슨 당신, 내가 좋아하는 작가야.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쭉 스릴 넘치는 소설 써주세요.

살인 재능

피터 스완슨 지음
푸른숲 펴냄

3시간 전
0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살인 재능 게시물 이미지
#살인재능
#피터스완슨

자신의 유일하고 특별한 재능이
바로 '살인'인 사람이 있다면...?

❝진짜 다 너무 쉬웠다.❞


✔ 몰입감 넘치는 킬링 타임용 소설을 찾는다면
✔ 치밀한 심리 묘사와 함께 반전이 있는 이야기를 원한다면
✔ 피터 스완슨 작가 특유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 책 속으로

"내 남편이 출장을 가는 곳마다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면?

이 모든 것은 과연 우연일까?"

경찰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사건의 전말과
남편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진실을 찾아냈다고 확신하는 순간,
허를 찌르는 반전이 연속해서 펼쳐진다!

내 기준으로
무려 네 번의 반전을 기록했다.

역시 이 맛, 반전의 맛에
'피터 스완슨'의 이야기를 읽는다. 😍




🔖 한 줄 소감

'죽여 마땅한 사람들' 같은 전작들의
팽팽한 긴장감보다는 덜해서 그랬는지,

이 작품 속 '릴리'가
이전에 등장했던 그 '릴리'였구나를 깨닫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새해 계획 세우다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읽기 딱 좋은 킬링 타임용으로 굿! 😎


#미스터리소설 #추리소설 #킬링타임용책
[2025_287]

살인 재능

피터 스완슨 지음
푸른숲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1개월 전
0
윤서하님의 프로필 이미지

윤서하

@lazy_sunday

  • 윤서하님의 살인 재능 게시물 이미지

살인 재능

피터 스완슨 지음
푸른숲 펴냄

읽었어요
3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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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국내외 스릴러 독자들로부터 단숨에 명성을 거머쥔 작가 피터 스완슨의 신작 스릴러 《살인 재능》이 출간되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피터 스완슨은 자신의 작품 세계를 모두 응축해 담아낸 기념비적인 작품을 펼쳐내며 작가로서 진일보하였다.

“피터 스완슨의 재능이 전면에 펼쳐진다”(<퍼블리셔스 위클리>)라는 해외의 평가를 비롯해, “시종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 / “방심하는 순간순간마다 반격하듯이 들어오는 반전의 반전에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이라는 국내의 사전 서평단 평가까지, 가히 그동안 출간되었던 작품들 가운데서 가장 압도적인 스릴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벌어지는 여성 살인 사건. 경찰조차 전말을 파악하지 못하는 가운데 오직 한 사람만이 범인을 의심하고 있다. ‘남편이 출장을 갈 때마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이 모두 우연에 불과한 것일까?’ 남편이 연쇄살인범이 아닐까 의심하는 아내 마사는 조심스럽게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하고, 《죽여 마땅한 사람들》, 《살려 마땅한 사람들》의 주인공 릴리까지 사건에 개입하게 되며 이야기는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거침없이 질주한다.

출판사 책 소개

★★★★★ 국내 사전 서평단의 압도적인 호평! ★★★★★

“몇 번이고 목을 어루만지며 내 머리가 아직 거기 있는지 확인해야만 했다.”
“100쪽쯤에 결말을 본 줄 알았는데, 이후 네 번의 반전이 더 남아 있었다.”
“방심하는 순간순간마다 반격하듯이 들어오는
반전의 반전에 눈을 뗄 수 없는 작품”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

데뷔 10주년! 《죽여 마땅한 사람들》을 넘어 더욱 거침없어진
피터 스완슨의 야심찬 신작 드디어 공개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국내외 스릴러 독자들로부터 단숨에 명성을 거머쥔 작가 피터 스완슨의 신작 스릴러 《살인 재능》이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피터 스완슨은 자신의 작품 세계를 모두 응축해 담아낸 기념비적인 작품을 펼쳐내며 작가로서 진일보하였다. “피터 스완슨의 재능이 전면에 펼쳐진다”(<퍼블리셔스 위클리>)라는 해외의 평가를 비롯해, “시종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 / “방심하는 순간순간마다 반격하듯이 들어오는 반전의 반전에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이라는 국내의 사전 서평단 평가까지, 가히 그동안 출간되었던 작품들 가운데서 가장 압도적인 스릴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벌어지는 여성 살인 사건. 경찰조차 전말을 파악하지 못하는 가운데 오직 한 사람만이 범인을 의심하고 있다. ‘남편이 출장을 갈 때마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이 모두 우연에 불과한 것일까?’ 남편이 연쇄살인범이 아닐까 의심하는 아내 마사는 조심스럽게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하고, 《죽여 마땅한 사람들》, 《살려 마땅한 사람들》의 주인공 릴리까지 사건에 개입하게 되며 이야기는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거침없이 질주한다. 이제, 긴장감과 속도감이 공존하는 진짜 ‘스릴’이 펼쳐진다. 《살인 재능》은 피터 스완슨의 작품 세계가 모두 통합된 마스터피스다. 일반 추리소설, 범죄소설과 스릴러가 무엇이 다른지 궁금해해온 독자에게 《살인 재능》은 진짜 ‘스릴러’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이 되어줄 것이다.

“훌륭하다. 피터 스완슨의 재능이 전면에 펼쳐진다.
이 작품은 재능의 그릇된 사용에 대한 걸작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복합적인 캐릭터, 날이 선 반전, 독자들을 긴장시키는 장면들로 가득 찬 심리 스릴러.
살인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이 조감도는 심약한 사람에게는 결코 적합하지 않다.“
― <라이브러리 저널>


《살인 재능》은 데뷔 10년차를 맞은 피터 스완슨의 ‘살인 재능’이 그야말로 전면에 펼쳐지는 작품이다. 지난 10년 동안 피터 스완슨은 ‘선악의 모호성’을 섬세히 탐구해왔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을 죽이고, ‘살려 마땅한 사람들’을 솎아내어 어느새 살인자를 응원하게 되는 독자들의 아이러니한 반응을 이끌어온 것이다. 그가 설계해온 ‘살인’은 분명 그 미묘한 지점에서 다른 작품들과 격을 달리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저자는 보다 동물적으로 ‘살인’을 다룬다. 자신의 유일하고도 특별한 재능이 바로 ‘살인’인 사람이 있다면, 과연 그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살인이 너무 쉽고 즐거우며,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는 천부적인 능력까지 갖췄다면, 과연 그는 재능을 발휘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라이브러리 저널>의 평가처럼 “살인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이 조감도는 심약한 사람에게는 결코 적합하지 않다”. 《살인 재능》은 읽는 내내 속도감과 긴장감을 떨칠 수 없는 동물적인 스릴러다. 지난 몇 년간 출간되어온 그의 작품 중 이번 작품이 압도적인 호평을 받는 이유는 바로 스릴러로서 충실한 이 동물적 감각 덕분이다.

진짜 다 너무 쉬웠다.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모든 사건은 ‘평화로운’ 한 가정집에서 시작된다. 마사에게 앨런은 누구보다 다정한 남편이지만, 마사는 제가끔 자신의 남편이 낯설다. 출장을 다녀온 그가 집에 들어오기 전 미소를 연습하는 광경을 볼 때면, 자신이 누구와 결혼한 건지 헷갈리기까지 한다. 이 낯섦은 단지 기우일까. 그렇다면 그가 출장을 다녀오는 곳마다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것도 모두 다 우연에 불과한 것일까?
경찰조차 각각의 살인 사건을 연쇄 사건으로 연결 짓지 않는 상황을 보며, 스스로 정신병을 의심하던 마사는 결국 대학시절 자신을 비슷한 위기에서 구해준 친구 ‘릴리’(《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주인공)를 찾아간다. 그리고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남편 앨런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남편과 피해자들의 미묘한 접점들을 모아가는 마사와 릴리. 하지만 남편을 쫓는 것은 두 사람뿐만이 아니었다. 이제 이들은 쫓기는 처지에 놓인다. 두 사람은 점점 더 깊숙한 위험에 빠지고, 결국 누군가에게 생명을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온다. 과연 사건의 실체는 무엇일까? 마사의 남편 앨런은 대체 그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던 걸까.

사전 서평단의 역대급 호평!
진짜 ‘스릴러’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하는 책


《살인 재능》을 읽은 국내 사전 서평단의 평가는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100쪽쯤 결말을 본 줄 알았는데 이후 네 번의 반전이 더 남아 있었다.” / “상황이 의심이 되고,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에 모든 사건은 시작된다. 교묘하게 뒤틀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심리 스릴러” / “몇 번이고 목을 어루만지며 내 머리가 아직 거기 있는지 확인해야만 했다.” /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
이번 작품에는 유독 ‘스릴’에 대한 평가가 도드라진다. 줄곧 스릴러 작가로서 활동해온 피터 스완슨임에도 그 압도적 수치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10년을 오직 스릴러 작품 탐구에만 몰두해온 작가의 재능이 만개했다는 증거 아닐까. 속도감과 긴장감, 그리고 치밀한 플롯과 반전을 기대하는 스릴러 독자들이 원하는 바를 모두 갖춘 완숙한 작가의 《살인 재능》은 분명 그들이 올해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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