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hong Bae님의 프로필 이미지

Kihong Bae

@kihongbae

+ 팔로우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의 표지 이미지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김민섭 지음
은행나무 펴냄

성공하고 잘 됐으면 하고 응원하는 김민섭 작가의 첫번째 작품이다. 인터넷 상에서 연재됐던 내용인데, 이미 많은 분들이 읽고 응원과 비난을 동시에 하는 작품으로 알고 있다. 지방대에서 인문학 시간강사를 하는 본인의 경험을 아주 담백하고, 차분하게 글로 썼는데, 이게 한국 시간강사들의 현주소라는걸 알게 되면서 경악했다. 1부는 대학원생과 시간 강사에 대한 시대에 뒤떨어진 처우와 대우에 대한 비판적인 어조의 시사고발과 같은 내용이고, 2부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따뜻하고 배울점이 많은 내용이다. 작가는 학교를 떠난걸로 알고 있는데, 실은 이런 분들이 교수를 해야지 한국 아카데미아의 잘못된 점들이 고쳐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2023년 1월 15일
0

Kihong Bae님의 다른 게시물

Kihong Bae님의 프로필 이미지

Kihong Bae

@kihongbae

상장시장을 너무 몰라서 공부 좀 하기위해서 읽었는데, 내용은 나쁘지 않지만 presentation이 별로.

시장 불변의 법칙

장지웅 지음
여의도책방 펴냄

4일 전
0
Kihong Bae님의 프로필 이미지

Kihong Bae

@kihongbae

내가 살던 라스팔마스가 언급된 소설. 실은, 그래서 골라서 읽었는데 내용은 별로다. 뭔가 좀 난해하고 집중이 안 됐던 책. 이 작가의 책은 앞으로 안 읽으듯.

라스팔마스는 없다

오성은 지음
은행나무 펴냄

1주 전
0
Kihong Bae님의 프로필 이미지

Kihong Bae

@kihongbae

열다섯살부터 서서히 시력을 잃은, 직업은 마사지사인 시각장애인 작가의 에세이.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분인것 같지만 장애가 없는 나보다도 더 씩씩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깊어서 정말 느낀점도 많고 배운점도 많다. 용기가 더 필요한 나에게 많은 용기를 줬다. 나는 이런 솔직한 글이 좋다.

“보이지 않아도 보고 싶은 욕망은 있다.
들리지 않아도 듣고 싶은 소망이 있다.
걸을 수 없어도 뛰고 싶은 마음은 들 수 있다.
모든 이들은 행복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지음
달 펴냄

2주 전
0

Kihong Bae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