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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일기 3

정우열 지음
동그람이 펴냄

구조한 개들 돌본다 그러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마음이 아파서 못 보겠어요,
하는 얘기거든요?
근데 마음 아픈 게 뭐 대수인가,
그냥 계속 아프면 좀 어떤가 싶어요.
개들 살리고 평생 가족 찾아주는데.
p.172

듣고 보니 그렇지? 풋코
아플까봐 마음을 못 나눠 준다는 건
좀 멋이 없는 거 같지?
p.175
20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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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짜면 터진다.

샤일록의 아이들

이케이도 준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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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한다고 생각하나요? 그래서 이렇게 모여 있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요. 죽음은 공포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건 어느 순간, 그냥 벌어질 사건에 불과하지요. 우리가 원하는 건, 살아 있는 동안 사는 것처럼 사는 것. 그것입니다. 수치심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하루를 보내는 것. 모욕감과 자기혐오에 휩싸이지 않은 채 아침을 맞이하는 것. 궁금하네요. 과연 당신의 하루는 어떠한지. p317

치유의 빛

강화길 지음
은행나무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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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은 입 밖에 낼 수 없다. 말을 내뱉는 순간 스스로 비참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 차라리 이 악물고 고통을 참는 게 낫다. p53

뿔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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