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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장강명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표제작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이 가장 첫 작품인 건 정말 신의 한 수 였다. 머리와 눈을 지배하는 칩셋이 상용화된 세상이 정말 눈 앞에 그려지는 기분.
특히 ‘알래스카의 아이히만‘은 SF가 아니라 작가가 지향하는 STS(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가 뭔지 와닿는 작품이었다. 아이히만에게 참교육을 주길 원하는 온 유대인 사람들을 대신해서 글을 읽는 기분이었는데 결말부분에서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아버리기~
모녀의 금성연극탈출기가 인상적이었던 ’당신은 뜨거운 별에‘, 마약같은 헤어밴드에 취해서 글을 쓰는 ’사이보그의 글쓰기‘, (이해하기 어려웠던..) 목성과 금성 위성의 ’아스타틴‘, 의심 많은 이유진님과 존잘 요리사 송유진님의 러브스토리 ’데이터 시대의 사랑‘까지.
역시 SF는 책에서 오래 떠났을 때 다시 나를 붙잡아주는 훌륭한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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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헌터로서 ‘뱀파이어’라는 소재는 참을 수 없었다. 다만 중반부터 진정한 소재는 ‘외로움‘ 이었음이 보인다. 그 희박한 확률의 뱀파이어가 수연의 주위에 그렇게나 많이 등장한다는 것이, 수연의 삶이 가장 외로웠다는게 아닐까? 그렇다면 내가 뱀파이어를 만났거나 만났을 확률은?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천선란 지음
안전가옥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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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라는 행위에 대한 영감을 주는 책. 어떻게 책 읽을라고 휴학을 하지..? 도서관이 가고싶어진다 멋지다!

하이라이트 기록, 팔마 밀리 기준.

30p. 대학생이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떤 능력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을 던졌다. 빌 게이츠는 그 질문에 ’책을 빨리 읽는 능력’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옆에 앉아 있던 워런 버핏은 ‘빌 게이츠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라고 말했다.

147p. 단순하게 ’좋아‘, ’싫어’ 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인간의 뇌에서는 다른 호르몬이 생긴다고 한다.

223p. 의견이 같아도 질문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과정을 더 잘 이해 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230p. 책을 읽기 시작한 뒤로 나 자신을 관찰 하는 일이 많아졌다. 평소 내가 하는 생각들과 함께 자주 쓰는 단어가 무엇인지 관찰 해 보았다.

237p. 사람이 주변인들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의 글과 사진 동영상으로도 감정이 전달 된다.

237p. 미도적으로 긍정적인 것을 보면 기분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300p. 실천 했던 리스트를 아래에 적어 보았다. 시간 관리 분야 체크 1권 오늘 하루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확인해보기 인문학 분야 책 1권 YouTube 에서 인문학 강의한개 시청 하기 마케팅 분야 책한권에 SNS 에서 인기있는 게시글은 무엇인지 확인해보기.

책 읽는 인간, 호모 부커스

조상연 (지은이) 지음
파지트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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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기록 - 밀리, 팔마 기준

19p. 언러닝은 한마디로 ’새로 배우기 위해 익숙한 방식(생각, 습관, 규칙)을 일부러 내려놓는 것‘입니다.

164p. 한 글로벌 기업의 한국 대표는 코칭 전에 반드시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ㅇㅇ씨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은, 모두 ㅇㅇ씨의 성장을 위한 말입니다. 감정적으로 접근하거나 비난하려는 게 목적이 아니고, 개선을 위한 발전적 비판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일 잘하는 팀장은 AI를 이렇게 씁니다

이시한 (지은이) 지음
천그루숲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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