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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푸른숲 펴냄

읽었어요
발자크의 일생도 흥미로운데 여기에 츠바이크의 필력이 더해지니
이 책이 좋을 수 밖에 없었다.
아니 근데 발자크 진짜 파워 n형 인물이네.
그래서 그렇게 책을 찍어내듯이 쓴건가. 대단하다 대단👍
사실 발자크 책은 ’고리오영감‘만 읽어 봤는데
평전을 다 읽고 책 내용을 생각해보니
정말 그의 일생이 다 녹아있었다. 다른 소설도 그렇겠지.

오랜만에 평전을 읽어 보니 색다르고 너무 좋았다.
이렇게 한 인간에 대해 깊히 알 수 있어서,
그리고 좋은소설들이 많이 나온 이유를 알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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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yo

세 개의 단편은 결은 서로 다르지만,
결국 지금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불안과 긴장을 또렷하게 드러낸다.
그래서 읽는 내내 나 역시 덩달아 긴장하게 되었고,
때로는 그들의 마음을 대신해 순간순간 말을 건네고 싶어졌다.
마음속에 품고 있지만 끝내 꺼내지 못한 말들, 차마 하지 못했던 말들.
그래서 이 책은 이런 제목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건 아닐까.

우리 사이에 금지된 말들

한정현 외 2명 지음
다람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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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와 맥주’는 물질적 쾌락, 삶의 유희를 뜻하는 관용구라고 한다.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이 책 내용이 그렇다.
한 작가의 생애를 통해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위선,쾌락이
도덕적이지만 위선적인 삶과 손가락질 당하더라도 즐기는 삶 중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더 인간적인 것인지 묻고 있는 것 같았다.

케이크와 맥주

서머싯 몸 (지은이), 황소연 (옮긴이)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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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희곡은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며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아버지는 절약과 과거의 선택에 얽매여 있고,
어머니는 약물 의존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두 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현실을 회피한다.
서로를 이해해보려 하지만 결국은 반복되는 비난과 자책.
서로를 사랑하지만 서로에게 가장 깊은 상처를 주기도 하는 존재가
가족이라는 것을 이 희곡을 통해서 봤다.
다만, 나는 구원 서사를 좋아하는데 서로를 구하지 못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조금 슬펐던 것 같다.

밤으로의 긴 여로

유진 오닐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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