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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o You Want?(왓 두 유 원트?) (선택, 결심, 변화를 이끄는 결정적 질문)의 표지 이미지

What Do You Want?

김호 지음
푸른숲 펴냄

커리어를 중심으로 삶에서 원하는 바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같다. 커리어와는 상당히 무관한 직업을 가진 나로서는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한 지점들이 조금 낯설게 느껴졌다. 그래서 전반적으로는 내용에 이입하기 보다는 관망하는 느낌으로 읽어나갔던 것 같다. 단, 원하는 것 자체의 존재 유무에 대해서 고민이 있었던 만큼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마지막 장은 좋은 자극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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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zeze

몰입감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끝에 얻게 된 건 그저 불쾌함이었다. 허겁지겁 먹었는데 다 먹고 나니 기분만 나쁜 불필요한 배달 음식 같달까. 불건강한 도파민이라는 단어만 떠오른다. 이런 내용의 전개인 줄 알았으면 시간 들여 읽지 말고 그냥 다른 사람한테 내용 요약이나 들을 걸 그랬다. 몰입감에 1점, 내가 자극 위주의 소설을 정말 안 좋아하는 취향이라는 걸 알게 해준 척도가 되어줬다는 점에 1점, 그 뿐이다.

열쇠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민음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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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챙겨 읽으며 모임도 가지고 있는 수상작품집! 올해는 난해한 작품이 유독 많았던 것 같은데, 젊은작가상 답게 극적인 설정과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도 못지 않게 있어서 전체적으로 의도치 않게 완급 조절을 하며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별개로 현생에 치여 몇 개월 만에 완독한 책이라 활자 읽는 즐거움을 오랜만에 느낀 것도 덤!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위수정 외 6명 지음
문학동네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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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을 걸 알면서도 살지 않느냐는 어느 예전 드라마의 대사가 떠올랐다. 언젠가 죽을 거라면 포기하며 살기 보다는 의미를 두며 살고 싶게 하는 책, 그리고 그 의미 중 최고는 기어코 사랑일 거야.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손턴 와일더 지음
클레이하우스 펴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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