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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몸으로

김초엽 외 5명 지음
래빗홀 펴냄

다시, 몸으로 라는 제목에 맞게 몸과 감각, 몸과 기억, 몸과 언어 등 인간과 인간의 몸에 대한 이야기들로 가득했던 책이었다. 과학 기술의 발달에도 인간은 ‘몸’을 가진 존재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 같다. 내용이 어려워서 옆에 노트를 펴놓고 공부하듯 읽었고, 6개의 단편을 모두 완벽하게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생각을 많이 했던 책이라 좋았다. 가은, 수민과 교환독서 하며 읽어서 그런지 더욱 즐겁게 읽었던 책! 어렵고 조금 난해해서 무작정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읽는다면 나랑 같이 이야기 나눴으면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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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봉이님의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게시물 이미지
오랜만에 읽은 추리소설! 추리소설은 스포일러 때문에 다 읽고 뭐라 쓰기가 어렵지만, 역시나 너무 재미있어서 읽는 내내 마지막이 궁금해서 즐거웠다!! 재밌다 재밌어🤓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피터 스완슨 (지은이), 노진선 (옮긴이) 지음
푸른숲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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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봉이님의 완전한 행복 게시물 이미지
읽을수록 뒷 내용이 궁금해서 두께에 비해 엄청 빠르게 읽게 되는 페이지 터너였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특히 유나에게 영혼까지 지배된 유치원생인 지유를 볼 때 마음이 너무 아파서 읽기 힘들었다. 대부분의 인물들이 유나때문에 불행했고, 유나 역시 행복하지 않았다. '완전한 행복'이라는 것은 한 개인이 정의내릴 수도 없고, 완벽한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재인이 유나에게 맞서며 유나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는 것이 좋았다. 유나를 무서워하던 과거부터 현재까지, 재인의 시선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흥미로웠다. 이 이야기는 재인의 성장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느꼈다. 지유도 재인처럼 유나라는 존재를 극복해나가기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우리 그냥 적당하게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완전한 행복

정유정 지음
은행나무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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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봉이님의 햄릿 게시물 이미지
희곡을 썩 좋아하지 않지만 일단 셰익스피어에 대한 기대감과 믿음으로 읽은 햄릿.. 그러나 햄릿의 이야기 구조가 너무 익숙해져버린 현대인인 내가 읽고 흥미를 느끼기는 좀 어려웠다. 구조 뿐 아니라 인물들도 너무 단편적이고, 각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서사가 없다고 느껴져서 아쉬움이 너무 컸다. 이렇게 대작을 아쉽게만 읽은 건 내 부족함도 큰 영향을 미치는 듯…

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더클래식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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