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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테보리 쌍쌍바 :박상 소설 의 표지 이미지

예테보리 쌍쌍바

박상 (지은이) 지음
작가정신 펴냄

책을 읽기 시작하고 얼마 안 가서
정혁용의 <침입자들>을 떠올렸다.
<침입자들>은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애정하는 몇 안되는 소설 중 한권이다.
그러니 이 책 역시도 귀한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소설을 보면
일단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오로지 재미만 추구하는 책은 별로다.
재미에 더해 근원적인 걸 묻는 소설이 좋다.

이 책은 다 읽고보니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고 있고
스스로 멋진 존재가 되어
(어떤 종류의 일이든)
생활을 예술로 만드는 것에 대해 말한다.

(새해 목표이자 앞으로 삶의 목표인
삶을 예술로,,에 부합하는 책을
근래 두권이나 읽게 되었다.
흔치 않은 주제인데 이런 우연의 일치라니
우주가 돕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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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wzz2

AI에 과한 무엇을 기대하고 읽어서는 안된다.
그저 챗봇과 나눈 대화,
문과생스럽게 친해진 얘기가 전부다.
실망스럽다.

나의 다정한 AI

곽아람 지음
부키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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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wzz2

나는 쉽게 누군가의 팬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되도록 팬이 되지 않으려 노력한다.

이런 내게 이슬아는
이제 믿고 보는 작가가 되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는 많다.
하지만 이슬아는 잘 쓰면서 특별하다.
딱 그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솔직함과
이를 통해 건드리는 무엇이 있다.

이 책은 좋다고 하고 말기엔
고급지다.

그래서 그걸 보는 눈이 있는,
책 좀 읽었다 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갈등하는 눈동자

이슬아 지음
먼곳프레스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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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wzz2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서관과도 친하기 마련이다. 이 나이에 읽고 싶은 책을, 비교적 마음껏 사주는 곳인데 아무렴~
도서관 공무직으로 일하는 글솜씨 좋은 저자를 통해 궁금했던 도서관의 뒷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재미나게, 즐겁게, 야금야금 읽었다.

삶은 도서관

인자 지음
싱긋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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