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화정

@yihwajungnsed

+ 팔로우
불안 세대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의 표지 이미지

불안 세대

조너선 하이트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경남독서한마당 함께읽어도 좋은책 목록에 있어 읽기 시작했다. 나와는 다소 먼 주제라(아이들이 모두 성년이 됨) 처음에는 별관심 없이 읽었고 내용 또한 딱딱했다. 아동기 대재편, 안티프래질 삶, 다소 생소한 단어들이 나타났다.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등으로 인한 폐해사례가 있어 가족들과 공유를 했다. 아이들이 너무 폰이나 컴퓨터에 빠져 있어 답답한 마음에, 어느정도 개선이 되리라 또는 폐해를 자각하기를 기대하면서. . .
어린시절 개인 기기가 전혀 없던 시절 학교를 마치면 무작정 친구들을 찾아 흙과 함께 뒹굴고 놀았던 시절이 생각난다. 덕분에 윗동네와 전쟁을 치르는 바람에 머리에 돌을 맞고 상처가 났던 기억도 떠 오른다. 그렇게 우정을 쌓고 지냈던 시기가 지금은 소중한 추억이 된다. 지금 세대에게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다. 그렇게 지낸 시대라서 지금도 친구들을 만나면 등산이라던지 운동을 같이 하면서 지내고 우정을 다진다. 이 시간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하고 즐겁다. 사람들과 함께 부대끼고 문제를 해결하고 친구들과 함께 무작정 여행하고 그런 추억을 가졌으면 자라는 친들에게 권유하고 싶다.
0

이화정님의 다른 게시물

이화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화정

@yihwajungnsed

어려서 나보다 뛰어난 형의 값작스런 죽음으로 말더듬?을 안고 산 작가. 모든 일에 특히 남들 앞에 나서서 말할때 소극적이었던 작가. 그러던 중 휴먼스오브서울에서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뽑는다는 글에 가슴이 뛰어 지원하고 합격한 작가. 처음 그 자리가 대단한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어떤 보수도 없이 일을 한다는데 자본주의 사상이 찌든 나로서는 의아했다. 하지만 작가는 인터뷰어로서 희로애락을 느끼며 자기의 단점을 잘 극복하고 살아가는 것 같다. 책에 낯선 사람에게 얘기를 털어놓는 것은 그 이야기가 더 이상 아프기만 한 것이 아니고 아픔 속에서도 어떤 희망을 찾고, 그렇게 어느정도 극복을 하고 나면 남에게 덤덤하게 들려줄 힘이 생긴다는 내용에서 작가도 이젠 어느정도 말더듬이 극복이 되지 않았나 싶다. 인터뷰이중 엄마와 인터뷰중 가장 슬펐던 때를 물었을때 당연히 첫째아들의 죽음이라 하지 않고 말더듬을 안고 살아가는 둘째를 생갈할 때가 슬프다고 할 때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다.

말 더더더듬는 사람

정두현 지음
어떤책 펴냄

5일 전
0
이화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화정

@yihwajungnsed

  • 이화정님의 말 더더더듬는 사람 게시물 이미지

말 더더더듬는 사람

정두현 지음
어떤책 펴냄

읽었어요
5일 전
0
이화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화정

@yihwajungnsed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상대방을 아프게 한다.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세상을 살아보니 우스게 소리로 말한 것이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한 일이 종종 있었다. 그렇게 화낼 일인가? 하며 의아하게 생각했고 어렦을땐 그런 사람과 만나지 말면 그만이었다. 이제 내 주위가 또 다른 관계가 이뤄져 상대방을 안보면 안되는 상황이 된다. 초반 유모차를 민감하게 생각하는 페미니즘이 있다고 적혀있다. 과연 화자는 생각없이 뱉은 말인데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렇지 안다. 말을 조심해야 하는 사회관계가 되었다.

착한 대화 콤플렉스

유승민 지음
투래빗 펴냄

1주 전
0

이화정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