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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도 서점 이야기

무라야마 사키 지음
클 펴냄

#오후도서점이야기
#무라야마사키


책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


❝살아 있는 한, 그래도 되지 않을까요. 꿈꾸는 일은.❞


✔ 마음이 뭉클해지는 이야기를 찾는다면
✔ 자극적인 요소 없이도 몰입할 수 있는 소설을 좋아한다면
✔ 동네 책방의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 책 속으로

숨은 명작을 잘 찾아내
'보물찾기 대마왕'으로 불리는
긴가도 서점 직원 '잇세이'

책에 대한 애정 가득한 그는
'책 도둑' 사건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서점을 떠난다.

온라인에서 인연을 맺은
시골 서점에 찾아가게 된 그는
서점 주인의 제안으로
오후도 서점을 운영하게 된다.

긴가도 서점에서
그가 세상에 알리려던 책
<4월의 물고기>는

예전 동료들과
오후도 서점의 잇세이가
힘을 모아 세상에 알려지게 되는데...


동네 책방을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 서점 직원이 된다면?

'작가의 말'에 나오는 질문이다. (p.350)

"가령 '사정이 있어서 2주 정도 작은 서점을 맡았다고 치고, 서점직원인 당신이라면 가장 먼저 무엇을 겠느냐?"

나라면 일단,

- 환기를 하고 청소를 하면서
- 허리를 쉬게 할 '허리 힐링 장소'를 마련해두고
- 드립커피를 내릴 작은 공간과 독서의 공간도 마련해야지.
- 서점 직원 추천 '찜콩책' 코너를 만들어
- 책 추천 이유를 적어 꽂아두고
- 커피를 마시며
- 손님 구경, 책구경 해야지.


(쓰고나니 책을 파는 것보다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데 더 공을 들이는 것 같아
서점 직원으로서는 꽝인듯.. 🤣)




📕 한 줄 소감

희안하게도 대학생때부터
백화점보다 도서관이 좋았다.

사람 많은 백화점에서는
눈도 아프고 머리가 지끈거렸는데,

책 냄새 가득한 도서관에서는
책을 읽지 않아도 (<-이게 포인트 ^^;;)
그냥 좋았다.

그래서일까.

+ 제목은 물론, 벚꽃 흐드러진 책 표지
+ 상상만 해도 좋은, 오후도 서점의 고즈넉한 분위기
+ 다정한 인물들
+ 잔잔한 여운
+ 자극적이지 않고 소소한 이야기

마음에 온기를 채우기에
참 좋았다.


[추천합니다]


#따뜻한소설 #서점이야기 #일본소설
[2026_33]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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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밤새들의 도시 게시물 이미지
#밤새들의도시

톨스토이문학상 수상 작가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소설


✔ 발레와 예술에 관심이 있다면
✔ 인간 내면의 상처와 회복, 성장에 공감하고 싶다면
✔ 시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나고 싶다면



📕 책 속으로

완벽한 비상을 꿈꾸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나탈리아의 
치열한 인생을 그린 이야기


가난과 상처를 극복하며
한 소녀가 세계 최고의
프리마 발레리나가 되는 과정을 응원하고,

그녀의 좌절과 희생이 안타까웠던
아름다운 이야기.




📕 한 줄 소감

쉽게 읽히지 않으면
바로 덮어버리는 요즘,
오랜 시간 애쓰며 읽었다.

수많은 발레 용어가 힘들게 해도 ^^;;
결코 덮을 수 없었던 책.


무대 위의 화려함,
무대 뒤에 가린 욕망,
무대로 가기까지의 노력.

제대로 알지 못했던
발레의 세계를
제대로 알고, 느끼고 싶어졌다.


"Alis volat propriis"
_'자신의 날개로 날아오르다' 라는 뜻의 라틴어



#City_of_Night_Birds #Juhea_Kim #작은땅의야수들
[2026_64]


📍(p.118) 매듭이 심하게 엉켜 있을 때는 가장 풀기 쉬운 매듭부터 찾아서 푸는 거야. 하나 풀고 나서 그다음 매듭을, 또 그다음 매듭을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돼."

밤새들의 도시

김주혜 지음
다산책방 펴냄

👍 불안할 때 추천!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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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게시물 이미지
#엄마와딸들의미친년의역사
[도서협찬]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감독인
#이랑 작가의 솔직한 에세이

❝이 글을 죽기 살기로 읽어주세요❞


✔ 이별로 가슴이 찢어진 상태라면
✔ 가족과 관계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고 싶다면
✔ 상처와 상실을 마주하며 치유를 원한다면




📕 책 속으로

강렬한 제목과 표지 디자인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상치 않다.


엄마는 미쳤고, 아빠는 쌍놈이며,
할머니들은 모두 정신병자 같고,
친척들은 사기꾼인 세상에서,

자신 또한 '미친년'으로 자라났다고
저자는 솔직하게 고백한다.

'미친년'이기에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었고,
그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며
상처와 고통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죽음, 상실, 이별, 고통으로 가득한 삶 속에서
솔직한 고백들은

작가의 상처가 서서히 아물고
새살이 돋아 오르길 기대하게 만든다.

독특하고 강렬해서
더욱 특별한 이야기.




📕 한 줄 소감

상처와 고통이 모든 문장마다 배어 있지만,
그 아래에는
주변의 고통을 나누고
살아내려는 의지와 사랑이 느껴졌다.

책을 읽으며 저자의 음악을 듣고
음악을 들으며 책을 다시 펼쳤다.

책과 음악,
모두 솔직하고 매력적이었다.

#세상모든사람들이나를미워하기로했다 🎵


"나는 인간으로, 현재 존재하는 인간들 속에서 살아갈 것이다. 이다음을 살아갈 인간들을 상상하면서." _p.206



@ekida_library  이키다서평단
@promunhak  이야기장수 
감사합니다



#가족에세이 #에세이
[2026_63]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이랑 지음
이야기장수 펴냄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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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여우누이, 다경 게시물 이미지
#여우누이다경
#서미애

설화 '여우누이'를
현대적으로 변주한 #심리스릴러

❝나, 아저씨 집에 가도 돼요? ❞


✔ 서미애 작가님의 팬이라면
✔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을 찾는다면
✔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책태기를 극복하고 싶다면




📕 책 속으로

가족처럼 가까이 지내던
친구 부부가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홀로 남겨진 딸, 다경이
정환의 집으로 오게된다.


- 큰 아들 민규
- 둘째 아들, 선규
- 엄마, 세라
- 아빠, 정환
- 누이, 다경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묘한 변화가 흐르고
서서히 긴장감이 쌓인다.


다경이 정환네 집으로 들어간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여우는 진짜 누구일까?

위선과 욕망이 파괴하는
소중한 일상에 관한 이야기




📕 한 줄 소감

#하영연대기 로 작가님의 팬이 되었다.

짧지만 흡입력있다.

그릇된 욕망이
일상의 소중함을 파괴하는 것을 보며
서늘하기도, 불편하기도,
이상하게 따뜻하기도 했다.


#여우누이
[2026_62]

여우누이, 다경

서미애 지음
한끼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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