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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천명관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천명관 지음
예담 펴냄

코믹영화보고온 기분
인천 연수동사람으로서 장소가 대강 상상되니 재밌었다ㅋㅋ

본능과 야만, 폭력과 위계가 앞섰던 남자들의 세상
그곳에도 순정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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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

@sangchon

과거인물 아카하치를 토대로 우에하라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감탄했다.
우에하라가족과 지로의 학교생활이야기가 지루할 틈없이 이어져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제도에 복종하지않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그 양단에 모두 있을 수 있는 위선.
이념은 사라지고 이익과 자리만이 남은 운동단체, 학교와 업체의 결탁과 비용부풀리기.
특종, 대중의 이목에 혈안이된 언론, 허수아비 경찰 그리고 기업.
서로간의 베품과 정으로 살아가는 섬사람들 등등
다양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는것도 재미있었다.

지구가 파이파티로마였던적이 있다면, 그때가 에덴동산이었을까, 지금 누리고 있는 문명을 유지하면서도 파이파티로마는 가능할수있을까?ㅎㅎ
표지속 교복입은 학생은 지로인가? 가쓰가아니라?

남쪽으로 튀어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은행나무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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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

@sangchon

듣기만 해도 좋은 단어 퇴근!
하지만 책의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
예상치 못한 결말이었지만, 그래서인지 더 기억에 남는다.

퇴근을 하지못하고 가정과 단절된 "회사원" 아버지
실업률 90%인 세상에서 희망을 잃고 자포자기한
"담요" 아들 ( 책에선 실업자들을 담요로 부른다 )
오만가지 취미를 유행으로 (심지어 입양까지) 즐기는 소수의슈퍼리치
인간의 존엄성까지 자본에게 짓밟혀버린, 멀지않은 미래상으로 보인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이 발전할수록 부는 소수에게 집중되고 소수는 더욱 견고해진다.
다수는 단지 먹고살기위해, 혹은 다수중의 소수가 되기 위해, 소수들을 위해 일한다. 나 또한 그렇다.

어쩌면 좋을까. 결국 먹고살려면 열심히 일해야지.. 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국의 담요들이여 우린 할 수 있다!

퇴근

천명관 지음
아시아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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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촌님의 급류 게시물 이미지
상처를 직시하고 극복해 나가는 데에는...
시간이 약이야! (할머니 말은 다 맞다)

급류

정대건 지음
민음사 펴냄

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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