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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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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갈릴레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의 표지 이미지

탐정 갈릴레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재인 펴냄

📻<오디오북>
📚논리와 실험으로 푸는 미스터리!
📚진실은 언제나 논리 속에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 <탐정 갈릴레오>!

💭갈릴레오 시리즈 첫 번째! <탐정 갈릴레오>는 살인인지 사고사인지 분간할 수 없는 의문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5편의 연작 형식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탐정 갈릴레오>의 원작 소설이기도한 작품으로,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난제들을 하나씩 던지면서 두뇌 게임을 펼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의 입을 통해 불가사의한 현상들의 이면에 숨어 있는 과학적 원리들을 파헤치는데, 저자 특유의 치밀한 구성, 빠른 전개, 그리고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함!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명성에 맞게 가독성 뿐만 아니라 흡인력도 대단한 작품이다. 5편의 연작 형식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매 편마다 의문의 죽음으로 사건이 시작된다. 살인인지 우연한 사고사인지. 분간조차 할 수 없는 이상한 죽임들을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가 일반인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마치 초자연 현상처럼 보이는 사건들의 실체를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 모여 잡담을 나누는 청년들의 머리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는가 하면 유체이탈을 통해 용의자의 알리바이를 증명하는 소년이 등장하고.. 일반인의 머리로는 상상하기 힘든 난제들을 하나씩 등장하는데, 마치 두뇌게임을 하는 듯하다. 불가사의한 현상들의 이면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천재 과학자의 입을 통해 설명해 가는 과정에서 상식을 뛰어넘는 경이로운 현상에 신비감과 섬뜩함을 잘 보여준다.

💭이과적 사고로 사건을 해결하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이 작품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복잡한 심리전보다는 논리적 사고와 과학적 접근 방식으로 다가간다. 시리즈의 시작점으로 가볍게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이 작품은 불가사의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이성과 논리' 에 대해 다룬다. 과학과 추리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방식을 추구하는 이 작품은 주인공 유가와는 물리학 교수로서, 일반적인 탐정과 달리 감정이나 직감이 아닌 과학적 분석과 실험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간다. 작품에 등장하는 사건들은 초자연적이거나 불가사의한 사건이지만, 유가와는 이를 물리학적 원리와 실험으로 해석해간다. 유가와는 단순한 호기심보다 의무감보다, 진실을 알고자 하는 지적 욕망으로 사건에 접근하고, 유가와와 형사 구사나기의 관계를 이성과 감성의 조화로 이과적 탐정과 형사의 협업을 잘 보여준다. 현실적인 과학적 설명과 비현실적인 사건 설정 사이에서 균형을 잘 유지하며, 상상력과 현실 인식을 동시에 자극하는 이 작품은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과 진실을 향한 집념이라는 것을 잘 반영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과학과 추리가 결합된 독특한 설정, 가독성도 뛰어나고, 유가와 교수와 구사나기 형사의 매력적인 케미까지! 사건 해결에 물리학적 원리와 실험을 활용하여 기존 추리소설하고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주고, 저자 특유의 간결하고 몰입감 있는 문체, 5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과학적 내용이 있다고 해서 절대로 어렵지 않다는게 이 작품의 큰 묘미이다. 괴짜 물리학자 유가와와 직관적인 형사 구사나기의 조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이성과 감성의 균형을 잘 보여주고, 시리즈 전반의 매력을 이끌어가는 캐릭터들이다. 유가와의 인스턴트 커피 취향 같은 작은 디테일까지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하여, 이 두 캐릭터 덕분에 갈릴레오 시리즈를 읽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탐정 갈릴레오>는 시리즈 첫 번째로, 그 뒤에 나오는 <용의자 x의 헌신 > 등 다른 시리즈의 세계관을 이해할려면 먼저 <탐정 갈릴레오>는 읽는게 좋을 듯하다. 히가시노 게이고 세계관의 입문하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나도 모르게 그 세계관에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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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녀의 가면 뒤에 숨은 진실!
📚거짓말과 위선의 학원 스릴러!
📚J.T. 엘리슨 저자 '착한 소녀의 거짓말'

그녀의 이야기는 어디까지 진실일까! <착한 소녀의 거짓말>은 미국 버지니아 명문 여학교 배경으로 , 특권층 소녀들의 비밀과 거짓말, 그리고 연쇄적인 죽음을 그린 학원 스릴러 소설이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반전까지! 엘리트 교육이 가지고 있는 어두운 그림자의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여학생들의 질투와 연대와 배신까지! 워싱턴 정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엘리트 집단의 축소판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현실적인 캐릭터와 설득력 있는 이야기 등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건을 바탕으로 그려내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 작품은 학교를 배경으로 하여 미스터리 스릴러의 면목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중적인 생활을 하며 늘 바쁜 부모의 무관심 속에 기숙학교에 보내진 아이들, 집안, 재력, 우수한 두뇌, 빼어난 미모까지 ! 어느 것 하나 나무랄 데 없는 소녀들은 저마다 비밀을 간칙한 채로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마음을 터놓지 못하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 출세에 방해가 되면 자식의 존재까지 숨길 수 있는 부모의 비정함까지! 그리고 자식의 죽음 앞에서도 언론을 의식하는 부모의 냉정함, 재력과 유산으로 자녀의 미래를 조종하는 부모의 무정함을 다루는 이 작품은 어떤 비밀을 만들고 어떤 괴물을 낳게 되는지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푹 빠지게 할 정도로 가독성 뿐만 아니라 흡인력이 대단한 작품이다. 100년 역사를 가진 미국 버지니아의 명문 기숙하고 구드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영국 옥스퍼드 출신의 애슐린 카(애쉬 칼라일)가 부모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신분을 숨기고 전학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기숙학교라는 폐쇄적 공간이라는 설정이 몰입감을 주고, 애쉬의 외모와 배경, 그리고 학생들의 경쟁심과 질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마치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하다. 엘리트 교육의 압박, 특권층의 위선, 청소년기의 불안정성을 그려낸 이 작품은 빠른 전개와 반전, 긴장감이 있는 작품으로, 엘리트 교육의 그림자 속에서 벌어지는 치명적인 거짓말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겉으로는 모범적이고 착한 소녀처럼 그려냈다. 하지만 내면에는 질투, 비밀, 거짓말을 숨기고 있다. 그리고 사건이 진행되면 될수록 애쉬의 과거와 정체가 밝혀지고, 다른 인물들의 위선과 거짓말이 드려날 때마다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명문 기숙학교라는 폐쇄적 공간을 통해 특권층 소녀들의 경쟁, 위선, 비밀, 그리고 거짓말이 어떻게 파국을 불러오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학생들은 각자의 출신, 그리고 과거와 욕망을 숨기면서 살아가고, 애쉬 칼라일은 부모의 비극적 죽음을 감추고 새로운 신분으로 학교에 들어오지만, 거짓말이 결국 사건의 중심이 된다. 구드 학교는 아이비리그 진학을 목표로 하는 명문 여학교이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끊임없는 경쟁과 압박 속에서 살아가는데,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성적, 권력, 인정 욕구를 왜곡시키고, 비극적 사건으로 이어지게 된다. 비밀 클럽과 같은 폐쇄적 조직은 권력의 불균형과 폭력성으로 그려내고, 애쉬의 숨겨진 과거와 정체성은 이 작품의 핵심 축으로 그려냈다.

이 작품은 단순한 학원 스릴러 소설보다, 이 작품의 제목 처럼 착한 소녀라는 사회적 기대와 그 이면의 위선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거짓말과 비밀은 결국 파국을 가져오게 되고, 엘리트 교육의 압박은 청소년들을 파괴하게 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우리는 얼마나 진실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또 사회적 성공을 위해 감추는 거짓말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한다. 스릴러적 재미뿐만 아니라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단순한 스릴러 소설이 아니라, 청소년기와 교육 시스템의 어두운 단면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기숙학교라는 폐쇄적 공간을 읽는이에게 몰입감을 주고, 반전과 의심이 교차하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게 한다. 엘리트 교육의 압박, 특권층의 위선, 그리고 청소년기의 불안정성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교육과 사회 구조의 어두운 면을 성찰하게 하는 작품이다. 사건이 연속적으로 등장해서 읽는내내 지루할 틈이 없고, 강렬한 반전이 펼쳐지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긴장감 있는 학원 스릴러 소설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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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녀의 거짓말

J.T. 엘리슨 지음
위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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