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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세계문학전집 119)의 표지 이미지

대성당

레이먼드 카버 지음
문학동네 펴냄

열린결말이 주는 책에 익숙하지 않음
읽다가 왜 자꾸 여기서 끝이나지 ? 라는 생각이
마지막까지 들게만든 책

나는 나를 울타리 안에 넣어두고 사는건가 싶기도하다
조금 더 자유롭게 내려놓아도 좋을텐데 …

그럼에도 짧은 챕터 하나하나가 단편을 모아놓은것
같으면서도 결국 연결됨이 있다는 점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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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니

@hyunii_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됬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사람은 결국 그 안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찾아낸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미래에 대한 믿음’이었다.
살아갈 이유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를 기대할 수 있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
그리고 그 믿음이 사라지는 순간,
삶 역시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이 깊이 남는다.


아우슈비츠와 같은 절멸의 수용소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없는 공간.
존재의 가치가 사라지면 생명까지 위협받는 곳.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끝까지 살아낸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나는 과연 그런 상황에서 버틸 수 있었을까….
쉽게 확신할 수 없다.
그래서 더더욱 그들의 정신력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동시에, 내가 겪는 어려움과 그들이 겪은 고통을 비교하게 되며
나 자신의 ‘버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아직 완독하진 못했지만, 60%를 읽고서 느낀바는
삶의 의미는 상황이 아니라, 그 상황을 바라보는 태도에서
만들어 지는게 아닐까 …?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생각하는 것도 달라지는 것 같다.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지은이), 이시형 (옮긴이) 지음
청아출판사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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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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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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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읽었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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