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님의 프로필 이미지

우물

@ooomul

+ 팔로우
더 코워커의 표지 이미지

더 코워커

프리다 맥파든 지음
해피북스투유 펴냄

공통점이 그어낸 뭍과 바다의 경계.

어떤 공통점은 친구와 동료의 경계를 아주 명확하게 구분하게 해준다. 마치 같은 거북이지만 서로가 살아갈 수 있는 곳이 다른 육지거북과 바다거북처럼.
읽은 후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없는 것은 더없이 축복임을 되뇌이게 된다. 굳이 수면 위로 떠올려봐야 모두가 망가질 진실이라면 묻는 것이 좋을 지 모른다. 악의의 거짓말이 때로는 진정한 선의의 거짓말이 될 수 있다.
0

우물님의 다른 게시물

우물님의 프로필 이미지

우물

@ooomul

노력했다는 착각.

철저히 본질에 사로잡히고 실존을 배격하는 노력 속 이곳에는 텅하고 가득찬 냉장고 뿐이 됐다.

트윈

단요 지음
북다 펴냄

5일 전
0
우물님의 프로필 이미지

우물

@ooomul

k-직장인 데몬 헌터스.

악귀 안들린 악귀같은 직장 상사에게 정신 파먹힐 바에야 차라리 악귀 들린 천사같은 직장 상사에게 심장 파먹히게 해주세요 제발.

직장 상사 악령 퇴치부

이사구 지음
황금가지 펴냄

1주 전
1
우물님의 프로필 이미지

우물

@ooomul

대면했으나 경험이 되지 못한 만조.

밀물과 썰물 그리고 기다리던 만조의 모습을 목도했으나, 그곳에서 비롯된 짠내음도 서글픈 쇄파음도 인력과 척력의 울림도 느낄 수 없었다. 정해는 끝내 만조를 경험하지 못하고 만조는 기다린다.

만조를 기다리며

조예은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1주 전
0

우물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