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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삶 만드는 삶 (책은 나를, 나는 책을)의 표지 이미지

읽는 삶 만드는 삶

이현주 지음
유유 펴냄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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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지만 책을 읽는다고 유능하거나
훌륭한 사람이 되지는 못한다.
모두 자기만큼의 사람이 될 뿐이다.
그래도 하나 확실한 건, 읽는 삶이,
적어도 나에게는 꽤 만족스러웠다는 사실이다.”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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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편집자의,
책을 읽고 만들어온 일기와도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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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나의 독서는 늘 외로웠다.
인상 깊었던 구문 혹은 마음을 흔들어 놓은 책을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은데 그럴 대상이 없었다.

다 읽고 난 그 순간의 생각과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아 플라이북에 일기처럼
독후감을 남기기 시작했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얼굴 보며 대화한 것은 아니지만
‘책’에 대해 그들과 통해 있던 순간만큼은
외롭지 않아 좋았다. 그리고 또 찾아 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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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sh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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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소비를 줄이는지에 대한 방법도 담겨 있지만,
그보다는 주변 환경, 혹은 스스로의 소비 습관이나 행태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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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려해온 어떤 객관적인 생활 조건보다, 내 삶을 내 뜻대로 살고 있다는 강력한 느낌이 행복이라는 긍정적 감정에는 더 믿을 만한 예측 변수였다.
월급보다도, 집의 크기보다도, 위신 있는 직업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 원하는 만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뚜렷한 생활 양식상의 변수였다.
돈에 내재하는 가장 큰 가치는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이는 절대 과장이 아니다. 돈이 있으면, 즉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자산이 있으면 독립성과 자율성이 조금씩 쌓인다. 언제 무엇을 할지 나에게 더 많은 결정권이 생긴다는 뜻이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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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 있거나 마음이 답답할 때일수록 불안 때문에 뭔가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지는데, 나는 멈추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본다. 멈추는 일은 나아가는 일보다 더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일상에서 멈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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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밖에 없어'라고 믿고 있으면 시야가 굉장히 좁아진다. 그래서 포기를 잘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바로 근처에 있는 기회도 확실히 눈에 들어온다. (93%)

저소비 생활

가제노타미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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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린님의 흉가 게시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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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소설을 읽고 싶었고, 마침 전자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소설 읽는 즐거움‘ 리스트의 첫번째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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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꽤나 섬뜩하다.
가끔씩 전개가 허술하지만 호러소설이니까,
모든 스토리나 장치가 합리적일 순 없는 것으로 정리한다.
미쓰다 신조 책은 여기까지(첫 책이었다).

흉가

미쓰다 신조 지음
북로드 펴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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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린님의 장미와 나이프 게시물 이미지

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반타 펴냄

읽었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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