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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tvN『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선정도서)의 표지 이미지

백범일지

김구 외 1명 지음
돌베개 펴냄

읽었어요
'책 읽어 드립니다'를 보고 반해서 아이의 위인전 전집으로 김구 선생님을 먼저 뵙고 친구 집 서가의 '백범일지'에서 다시 뵈었다. 그리고 2020년 새해 첫 주말에 용산 효창공원에 있는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김구 선생님을 더 가까이 뵈었다. '백범일지' 장면 장면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김구 선생님의 강인한 의지와 함께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깨우쳤다. 뭉클한 감동이 가시지 않는다.
2020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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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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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오래된 나의 화두이다.
가난의 정서, 가난의 냄새.

'가난하다'라는 문장 뒤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접속사가 나오기를 많은 이들은 바란다. 해피 엔딩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니까. 그러나 현실에서는 넘어지고 나면 피가 나고 고름이 나는 것처럼 '그래서'가 딱지처럼 딱 붙어 나온다.

과거도 추억도 없이, 심지어 미래도 없이 남녀가 사랑을 나눈다. 이런 사랑이 가능한가?
역시나 두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일들만 일어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생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그건 아마도 '생의 본능'. 가난과 외로움이 만들어 낸 '본능만 남은 삶'의 모습은 처절하다.

하지만 나는 그의 지난 날을 보았기에 그를 미워할 수 없다. 지하철과 길거리에서 냄새를 풍기는 수많은 노숙인들 역시 나는 미움 또는 동정의 눈으로만 볼 수가 없다. 우리는 그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중앙역

김혜진 (지은이) 지음
문학동네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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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김혜진 (지은이) 지음
푸른문학 펴냄

읽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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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의 정수.
유머러스하고 강렬하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고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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