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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ong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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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꽃은 피듯이

노신화 지음
포레스트북스 펴냄

그냥 좀 소프트한 책이 읽고 싶어서...치매와 말기 담도암 동시에 걸린 아버지와 함께 한 마지막 76일에 대한 3 자매 중 막내 딸의 이야기. 참 슬픈 이야기다. 나도 나이 드신 부모님, 그리고 장인, 장모님이 계시기에 솔직히 남 이야기 같진 않았고, 나한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더욱더 마음에 와닿았다. 작가의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하지만, 이 76일 동안의 기록은 밝고, 배려심 깊고, 희망적이다.

이 모든 감동은 가족이기에, 가족이라는 그 단순하지만, 우주보다 위대한 이유만으로 가능했다.
2020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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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시장을 너무 몰라서 공부 좀 하기위해서 읽었는데, 내용은 나쁘지 않지만 presentation이 별로.

시장 불변의 법칙

장지웅 지음
여의도책방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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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라스팔마스가 언급된 소설. 실은, 그래서 골라서 읽었는데 내용은 별로다. 뭔가 좀 난해하고 집중이 안 됐던 책. 이 작가의 책은 앞으로 안 읽으듯.

라스팔마스는 없다

오성은 지음
은행나무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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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살부터 서서히 시력을 잃은, 직업은 마사지사인 시각장애인 작가의 에세이.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분인것 같지만 장애가 없는 나보다도 더 씩씩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깊어서 정말 느낀점도 많고 배운점도 많다. 용기가 더 필요한 나에게 많은 용기를 줬다. 나는 이런 솔직한 글이 좋다.

“보이지 않아도 보고 싶은 욕망은 있다.
들리지 않아도 듣고 싶은 소망이 있다.
걸을 수 없어도 뛰고 싶은 마음은 들 수 있다.
모든 이들은 행복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지음
달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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