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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뭘 해도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멘탈 닥터의 극약 처방)의 표지 이미지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멘탈 닥터 시도 지음
밀리언서재 펴냄

간결하고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는 책. 내 성격을 바꾸지 말고 주위 사람을 바꾸라는 말이 와닿았다. 주위의 사람들이 바뀌니 내 성격도 달라졌고 더 편안해졌다. 케이크와 헬스와 영화가 없어도, 마구마구 노력하지 않아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러니 너무 애쓰지말고, 물 흐르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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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wxy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가진 40대 여자의 에세이. 읽는 내내 심각하게 읽긴 했다. 작가가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았다. 물론 나도 그렇지만… 개개인의 마음은 중요하지 않게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 나는 사회생활의 문을 스스로 닫았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어쨌든 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조그만 돌을 달고 읽는 느낌이 든다. 무거운 책 같다. 내용은 무겁지 않은데 들어있는 마음이 무겁다. 40대의 나는 어떤 사람이 될까…

마음의 문제

한수희 지음
터틀넥프레스 펴냄

👍 불안할 때 추천!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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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희님의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게시물 이미지
마음이 왈칵왈칵 넘치는 책이었다. 나도 언젠가 이런 책을 쓰고 그려낼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남편에게 받는 사랑도 너무 공감되고 우울을 대하는 방식도 엄청 공감되는 그런 책이었다. 만화카페에서 만난 힐링.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서늘한여름밤 지음
예담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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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이 세상을 구한다. 다정도 재능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친했던 동료 아주머니 아들의 수능을 앞두고 같이 일했던 남자 실장님이 초콜릿을 꼭 손에 쥐어주며, 수능 잘 치길 바란다며 기도하겠다고 했던 다정 에피소드는 아직도 내 마음에 잔상처럼 남아있다. 그리 친했던 사이도 아닌데. 더 친했던 나도 그렇게까지 다정하지 못했는데. 내내 감탄했고, 마음에 걸렸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차갑지 않길. 손바닥만한 온기는 있어주길.

다정소감

김혼비 (지은이) 지음
(주)안온북스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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