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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 지금 당신이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첫 번째 질문의 표지 이미지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다산북스 펴냄

공감되는 내용도 많았지만 지금의 시대와는 조금 다를수도 있는 내용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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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과 해솔은 물속에서 음성부력을 벗어나는 법은 알았지만 정작 둘의 삶에 돌연 등장한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렸을 때는 빠져나올 길을 찾지 못했다.

8년 이라는 시간 그리고 선화, 승주와의 관계를 통해 두 사람은 비로소 각자의 가장 깊은 밑바닥을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그 소용돌이의 시작점으로 함께 돌아가서야 비로소 그곳을 벗어날 방법을 찾아낸다.

도담은 가장 원망했던 창석과 같은 궤적을 그리게 된 해솔을 선택한다. 창석이 사랑하는 딸 도담에게 그토록 주고 싶어 했던 '중성부력'의 평온을 이제는 해솔과 도담이 함께 만들어가길 책을 덮으며 응원하게 되었다.

급류

정대건 지음
민음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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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을 뜨게 된 장님이 길을 헤매자, 누군가 "도로 눈을 감고 가시오"라고 말한다. 하지만 다시 눈을 감고 익숙한 길을 되돌아간다면 그는 영원히 다시 눈을 뜰 수 없을 것이다.
기영의 처지도 이와 같았다. 명령에 따라 북으로 돌아가는 것은 스스로 다시 눈을 감는 일이었기에 그는 남겨짐을 선택한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저마다 익숙한 균형이 무너지고 낯선 변화를 마주해야 하는 순간들을 겪는다. 그리고 그 변화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안정감을 찾는다.

​변화는 기존의 삶과 가장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혼란을 주지만 역설적이게도 새로운 안정을 구축하게 만드는 필연적인 계기가 되기도 한다.

빛의 제국

김영하 (지은이) 지음
복복서가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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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비범한 매력과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싯다르타 그가 스스로 사문이 되어 고생하고 부자가 되었고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얻었고 결국 모든걸 잃고 마지막에 자식까지 잃었다.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궤적 풍요와 결핍 쾌락과 집착을 경험한 싯다르타

반대로 흐르는 강물만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신의 경지에 닿은 뱃사공

이 극적인 대비를 통해 헤르만헤세는 무와 내려놓음을 통해 비로소 얻을 수 있은 지혜를 전달하고자 한다.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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